오늘은 가족을 주제로 한
좋은 글귀를 써보려고 합니다.
[ 가족 뜻 ]
* 주로 부부를 중심으로 한, 친족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집단.
또는 그 구성원. 혼인, 혈연, 입양 등으로 이루어짐 *
안녕하세요? 동기부여 김단순 입니다.
가족은 엄마, 아빠, 누나, 언니, 형, 오빠, 여동생, 남동생 등
우리 모두는 다른 가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족이라는 집단은 모두의 공통점이죠.
가족 이란 좋은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가족 글귀 좋은 글귀
너의 조그만
손을 잡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니?
잡아보니 알겠구나.
내가 한 고생은
아무것도 아녔네.
너 와 나에서
이제 진짜
우리가 되었네.
앞으로 잘 부탁해.
- 김단순 -
가족은
내가 기쁠 때
진심으로 축하해줄 사람
내가 슬플 때
진심으로 울어주는 사람
내가 아플 때
진심으로 간호해주는 사람
그리고
내가 혼자 남게 될 때
끝까지 내 걱정을 해주는 사람.
- 김단순 -
친구는
내가 다쳤을 때 "괜찮아?"라고 하지
가족은
내가 다쳤을 때 등짝을 때리며
"안 다치게 조심하라고!" 한다.
친구는
내가 좋은 일이 생기면 "축하해"하며
박수를 쳐주고
가족은
내가 좋은 일이 생기면
말없이 눈물을 흘리고
"고생했다"
라고 한다.
- 김단순 -
가족 사랑 글귀
우리는 애인에게는
애정표현을 잘한다.
애정표현을 안 하면
떠날 것을 알기 때문에.
가족은 애정표현을
잘하지 않는다.
떠날 수 없다고 믿기 때문에.
그래도 딱 한번
1년에 하루는 애정표현을 하자.
"생일 축하해 사랑해"
- 김단순 -
우리는 가끔
가족에게 모진 말과
가슴에 대못 박는 말을 하고
상처를 준다.
그래도 우리는 가족이니깐
쉽게 넘어갈 수 있다는
착각을 한다.
하지만 시간은 기회라는 걸
빼앗는다.
그러니깐 지금이라도
얼른 그 대못을 빼야 한다.
그 대못을 빼지 못하고
시간이 지난다면
대못에 박혀 닫힌 마음을
평생 보고 살지도 모른다.
- 김단순 -
어린 시절엔
엄마 손 잡고 아빠 손 잡고
엄마 볼에 뽀뽀하고
아빠 볼에 뽀뽀하고
사춘기 시절엔
엄마 속을 뒤집히고
아빠 속을 괴롭히고
성인이 된 후엔
엄마 속에 걱정을 입히고
아빠 속에 불을 지핀다.
결혼 후엔
어머니 속에 허전함을
아버지 속에 쓸쓸함을
그 모든 것이 사랑이고 가족이다.
어머니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엔
모든 감정이 나를 찾아온다.
- 김단순 -
오늘 저의 글 6개를 읽어주신 분 이 있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가족에 관한
짧고 좋은 글귀였습니다.
여러분들의 나를 소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구독과 하트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가족과 관련된 좋은 글
'김단순의 짧고 좋은 글귀 및 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인 - 짧고 좋은 글귀 (34) | 2021.09.03 |
---|---|
집중 - 짧은 명언 - 짧고 좋은 글귀 (27) | 2021.09.02 |
친구 - 짧고 좋은 글귀 (14) | 2021.09.01 |
끈기 - 짧은 명언 - 짧고 좋은 글귀 (10) | 2021.08.30 |
노력 - 짧은 명언 - 짧고 좋은 글귀 (24) | 2021.08.26 |
나 - 짧고 좋은 글귀 - 나에게 힘이 되는 글귀 (17) | 2021.08.25 |
후회 - 짧은 명언 - 짧고 좋은 글귀 (0) | 2021.08.24 |
마인드 - 짧은 명언 - 짧고 좋은 글귀 (2) | 2021.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