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순의 짧고 좋은 글귀 및 명언

친구 - 짧고 좋은 글귀

김단순 2021. 9. 1. 17:59

오늘은 친구를 주제로 한

짧고 좋은 글귀를 써보려고 합니다.

친구 뜻

*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 *

* 나이가 비슷하거나 아래인 사람을 낮추거나 친근하게 이르는 말 *


안녕하세요? 동기부여 김단순 입니다.

친구는 학창 시절부터 만난 친구가 있고

사회에서 만난 친구가 있고 이성친구가 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족 다음으로 친구가 필요합니다.

친구 관련 글귀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친구 글귀

 

친구-글귀-사진1
친구 글귀 1



친구는

나를 귀찮게 하고


이상한 공동체를 주입하며


게임할 땐 딴사람이 되고


술 마실 땐


한 마리의 짐승이 된다.


진짜 한 번씩


보다 보면 한대 콱 쥐어박고 싶다.


내가 힘든 일이 있을 땐


위로가 아닌 조롱으로


기쁜 일이 있을 땐


축하가 아닌 한턱 쏘라면서


당연한 일처럼 말한다.


그래도 친구니깐 봐준다.



- 김단순 -


 

친구-글귀-사진2
친구 글귀 2



그 자리에 있을게.

네가 기쁘던


네가 슬프던


네가 바쁘던


네가 결혼을 하던


네가 부모가 되던


나는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거야.


벗어나지도 가까이 가지도 않을게.


그게 친구잖아.



- 김단순 -


 

친구-글귀-사진3
친구 글귀 3



진짜 친구는 "밥은 먹었냐" 말부터 하고

가짜 친구는 본론부터 얘기한다.


진짜 친구는 밥 먹을 때 서로 계산을 미룬다.


가짜 친구는 밥 먹을 때 머릿속에 돈 계산부터 한다.


진짜 친구는 내가 가장 슬픈 일이 생길 때


가장 내 앞에 서 있어 주고


가짜 친구는 내가 가장 슬픈 일이 생길 때


가장 뒤에서 위로를 보낸다.


당신은 진짜 친구가 있는가?



- 김단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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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우정 글귀

 

친구-글귀-사진4
친구 글귀 4



친구라고

오래된 친구가


무조건 좋진 않다.


나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는 친구가 있다.


그런 사람은 친구가 아니다.


최근에 만났더라도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있다.


그게 친구다.


친구는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존재다.



- 김단순 -


 

친구-글귀-사진5
친구 글귀 5



" 친구야 술 한잔 할래? "

" 니 무슨 일 있나? "


" 있기는 무슨 일 "


" 한잔 하자길래 "


" 없다 한잔 묵자 그냥 "


" 알았다 "


" 친구야 사는 게 왜 이리 힘들지? "


" 인마 무슨 일 있네 먼데 말해봐라 "


" 언제부터 우리가 연락하고 시간 맞춰서


만나는 사이가 돼버린 거고 "



- 김단순 -


 

친구-글귀-사진6
친구 글귀 6



내 친구는

게임도 내 친구가 될 수 있고


티브이도 내 친구가 될 수 있고


유튜브도 내 친구가 될 수 있다.


책도 내 친구가 될 수 있으며


페이스북도 인스타그램도


가능하다.


그래도 아직 나는


살 맞닿는 친구가 더 좋은 것 같다.


- 김단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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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주제로

짧고 좋은 글귀였습니다.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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