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최신 정보 - 사적 모임 영업시간 제한 알아보기

4월 사회적 거리두기

 

안녕하세요? 동기부여 김단순입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 기준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완화하였습니다.

기존 인원 제한이 '8명 밤 11시'로 규정되어 있었습니다.

오늘 정부가 발표한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는

' 10명 밤 12시'까지 소폭 완화되었습니다.

 

 

4월 사회적 거리두기 인원 제한 및 영업시간

 

김부경 국무총리는 1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 이번 주 월요일(4일)부터 2주간 영업시간 제한을

밤 11시에서 12시까지 완화한다"

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적 모임 인원 제한 또한 10명으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최신 정보

 

김 총리는

"코로나 유행의 정점이 지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본격적으로 완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각 사회 각계의 목소리를 참고하여

인수위 의견도 들어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4일부터 17일까지 2주 동안 10명 밤 12시의 인원 제한이 완화되어

기존 자영업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밝은 소식인 것이 마음이 좋아집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들었던 자영업자 분들이 곧 거리두기 제한이 끝이나 길

기도하는 마음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발표 이후 정부의 계획은?

 

그리고 이어지는 발표에서는

향후 2주간 위중증 환자를 줄여나가면서

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을

다음번에는 과감히 개편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제 코로나 시대는 끝이 나고 마스크를 벗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때문에 힘들었던 소상공인, 자영업자 및 기업들도

마스크를 벗고 활기찬 사회를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곧 24시간이 자유가 되는 사회가 왔으면 합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