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기부여 김단순입니다.
오늘은 남자 메이크 업 하는 법과 순서에 대해 제가 하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는 메이크업에 솔직히 별로 관심이 없었던 사람인데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나서부터 외모에 관심이 조금 더 생겨 메이크업을 유튜브를 보고 배웠습니다.
저보다 화장을 잘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처음에는 저도 버벅거렸지만
지금은 30분 이내에 모든 메이크업을 자연스럽게 하고 외출을 하기까지의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고 관리하는 남자가 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자 메이크 업 화장품 종류는?
● 첫 번째로 메이크 업을 하기 전에 필요한 화장품 종류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스킨 및 토너 - 제일 먼저 바르기 위한 기초 화장품.
2. 로션 및 앰플 - 기초화장품 피부 관리 차원에서 구매하면 좋음.
3. 프라이머 및 선크림 - 모공을 채워주고 매끄러운 피부를 내기 위한 과정 및 자외선 차단
4. 쿠션 및 파운데이션 - 메이크업의 거의 필수핵심 화장품.
5. 쉐딩화장품 및 쉐딩스틱 - 얼굴에 음영을 넣어주고 화장한 티가 덜나게 만드는 화장품.
6. 파우더 - 얼굴에 기름이 올라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화장품.
7. 발색 립밤 - 얼굴에 생기를 넣어주기 위한 화장품.
8. 픽서 - 메이크업을 하고 난 뒤 고정시켜 주는 스프레이.
남자 화장 하는 법 순서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 첫 번째 '세안 후 메이크 업을 하기 전 머리를 정돈해서 최대한 뒤로 정리'해 줍니다.
화장품이 머리카락에 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 두 번째 '스킨 및 토너'를 얼굴 전체에 넉넉히 발라줍니다.
기초적으로 수분을 채워줘야 화장이 잘 먹히기 때문입니다.
- 세 번째 '프라이머 및 선크림'을 얼굴 전체에 조금만 발라줍니다.
많이 바르면 기름이 올라오거나 화장이 이끌릴 수도 있기 때문에 모공만 채워준다는 느낌으로 발라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선크림을 바르는 편인데요 이게 자외선도 차단되고 편합니다.
- 네 번째 '쿠션 및 파운데이션'을 적당량을 발라줍니다.
쿠션은 화장품을 찍어서 쿠션을 조금 덜어주고 적당하게 얼굴에 펴서 발라주는데요.
얼굴에 바를 때 안에서 밖으로 쓸어 당기듯이 톡톡 치면서 발라주면 됩니다.
파운데이션은 정말 조금만 덜어서 얼굴 전체에 점처럼 찍어서 바르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정말 좋은 파운데이션이지만 많이 바르면 얼굴이 강시처럼 변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는 화장용 붓을 이용하는 게 좋은데요.
저는 붓을 이용해서 얼굴 전체에 안 발린 데가 없는 곳을 확인하면서 펴 바르고 있습니다.
처음 화장을 하시는 남성분은 쿠션을 사용해보시고 나서
파운데이션으로 넘어가셔도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다섯 번째 '쉐딩제품 및 쉐딩스틱'입니다.
저는 쉐딩스틱으로 시작을 했기 때문에 정말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코 양쪽 선을 콧볼까지 찌익 그어 주고, 얼굴 턱선전체를 그어주고 나서 손으로 펴 바르면 끝인데요.
저는 요즘에 화장용 붓을 사용해서 자연스럽게 턱선 및 콧대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쉐딩을 하지 않으면 화장한 티가 너무 날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쉐딩까지 꼭 하셔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여섯 번째 '발색 립밤'입니다.
발색립밤은 저는 비레디 제품을 쓰고 있는데 가장 자연스럽게 불그스름한 게 마음에 드는데요.
비레디 제품 외에도 다슈, 낫포유, 그라펜등의 남성화장품들이 많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쉐딩까지 마치면 거의 메이크 업이 끝나는데요.
하지만 발색립밤까지 발라줘야 남자도 섹시해 보이게 되고 자연스럽게 잘생기게 됩니다.
여자분들 얼굴에 립스틱, 립밤만 발라도 사람이 생기가 있게 보이게 되는데요.
남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일곱 번째 '픽서 스프레이'입니다.
픽서 스프레이를 사용해도 되고 안 해도 되지만
남자분들 특성상 화장을 중간에 고치지 않기 때문에 쓰면 좋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메이크 업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메이크 업 고정 스프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치 머리에 왁스를 바르고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과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모든 과정을 다하면 아마도 거울을 봤을 때
평소보다 훨씬 괜찮은 자기 자신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도 화장을 해야 되는 이유?
남자가 무슨 화장이냐? 메이크업이냐?라고 생각하시는 남성분들이 계실 겁니다.
남자 화장이 극혐이다, 남자 화장 인식이 별로다,
남자는 스킨로션만 바르면 되지 않냐라고 많은 분들이 얘기하실 텐데요.
남자가 화장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1. 이성에 대한 관심
제가 화장을 해본 결과 어느 정도 티가 나도 평소보다 괜찮아 보이거나 잘생겨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 결과 여성분들에게 어필을 하기에도 좋고 여성분들도 심하게 티 나는 화장이 아니면 좋아합니다.
남자분들도 여자분의 외모를 보는 만큼 여자분들도 남자의 외모롤 보게 되는데요.
메이크 업만 해줘도 피부가 좋아 보이고 사람이 깔끔해 보이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2. 자신감
외모를 꾸미고 나가면 자신감이 달라집니다.
이 부분은 이성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생활에서도
자신감으로 인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데요.
사업, 비즈니스, 직장생활에서도 얼굴이 깔끔하고 관리하는 사람에게 더 호감이 가기 마련입니다.
메이크 업을 엄청 신경 쓰지 않더라도
데일리로 적당히 관리할 수 만 있다면 어떤 일이든 자신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화장 관심 없는 남자 빼고 다한다.
이 부분은 가장 큰 팩트 중에 하나입니다.
평범한 남성분, 화장에 관심 없는 분들 빼고는 모두 다 메이크 업을 합니다.
저희가 보는 TV에 보는 모든 사람들은 메이크 업을 하고
심지어 잘생겼다고 하는 배우
강동원, 현빈, 원빈, 박보검, 송강, 차은우 모든 남성분들은 메이크 업을 받습니다.
그리고 한 나라의 대통령도 메이크 업을 받는데요.
그렇다고 생각하면 화장을 안 하는 남자 빼고는 모두 다 화장을 하는 것입니다.
일반인 여성, 여자배우, 여자개그맨, 여자 아나운서, 여자가수
남자배우, 남자개그맨, 남자 아나운서, 남자가수, 방송 MC 등 전부 메이크업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분명히 남자 메이크 업을 배우게 된다면 조금 더 좋은 위치에서 좋은 결과를 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남자 화장하는 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과한 화장은 하지 않아도 적당한 화장, 가벼운 화장정도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화장하는 법이 궁금하시다면 제가 보는 남자관리 유튜버
'관리는 하고 살자', '티벳동생', '문장군'을 참고하셔서 화장을 잘하게 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자 화장하는 법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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